크리스탈 은퇴 계획 "아름답게 기억되고파"…삼촌팬 "이게 무슨 말?" '멘붕'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이 은퇴 계획을 밝혔다.

크리스탈은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녹화에서 버킷리스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주름이 늘고 늙어가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며 "항상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은 "(크리스탈이) 연예인으로서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은퇴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은퇴 계획, 아직은 괜찮아" "크리스탈 은퇴 계획, 주름까지 사랑할거야" "크리스탈 은퇴 계획, 그런 고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