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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신현성)은 식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몬스터 푸드 페스티벌'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그 누구도 가질 수 없었던 맛의 즐거움을 누려라!'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급 유기농 제품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폭이 적었던 CJ와 청정원 등 유명 기업의 인기 제품들은 물론 수 차례 앵콜 판매됐던 중소기업의 인기 먹거리까지 다양한 식품군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CJ '맛밤'과 '햇반', '제일제면소' 등의 인기 식품들이 본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최대 40%까지 할인돼 판매된다. 대상 청정원의 '뷰티칼로리면'과 '카레여왕' 역시 최대 53% 할인된다.
신세계의 SSG 푸드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범산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명란 마요네즈 3종'은 각각 2만8500원과 8900원에, '맛의 명태자' 브랜드로 유명한 대경에프엔비의 '낙락저염명란젓'이 33% 할인된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다이어트 보조제 '없었던일로' 한국판이 소셜커머스에 첫 선보이며 38% 할인된 1만9800원에 판매된다. 수입 탄산수 제품 '페리에'도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티몬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모든 고객들에게 식품을 구매 시 PC웹과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1000~5000원짜리 할인 쿠폰을 3장씩 지급한다.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후 적립금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배송 혜택도 더해진다.
티켓몬스터 배윤아 식품건강팀장은 "티몬 스토어 매출 중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18~20%에 달할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티몬 식품을 믿고 구매하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으로 즐거운 먹거리 쇼핑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