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정식품은 '베지밀' 광고 모델로 배우 박신혜를 선정하고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점차 증가하는 싱글족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박신혜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는 19일부터 전파를 타는 새 베지밀 광고에서 박신혜는 '도시가 건강함을 찾았다'를 주제로 신제품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그 동안 사회적 트렌드에 맞는 모델기용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에 주력해 왔다"며 "이번 TV광고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박신혜를 통해 신뢰감과 친근감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