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확대로 집에서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알파룸(α-room) 인테리어'가 주목 받고 있다.
먼저 한샘 '알레' 서재는 다양한 크기의 책상, 선반, 서랍장 모듈로 구성돼 있다. 서재, 게임룸, 홈카페 등 컨셉에 맞춰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여기에 타공판, 행거 등 악세서리를 추가해 사진을 전시하거나 사무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개방감을 줄 수 있는 슬림한 철재 소재를 사용했고 필요 시 모듈을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알파룸을 꾸미고 싶지만 공간이 좁다면 드레스룸 겸 서재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한샘 '바흐 드레스룸'은 본래 긴장, 짧은 장, 서랍장 등을 조합해 만드는 수납 전용 제품이었는데 나만의 알파룸을 꾸미려는 고객들을 위해 서재 모듈을 추가로 출시했다. 가로길이 80cm의 컴팩트한 크기로 드레스룸 겸 서재로 사용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방이나 거실, 발코니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취미활동 공간으로 꾸미려는 고객들이 많다"며 "한샘은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가구와 건자재를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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