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파이 1.5는 개당 중량을 기존 22g에서 33g으로 50% 늘리면서 g당 가격은28% 인하해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
오리온은 '생크림파이는 1개만 먹기엔 양이 부족하고 한꺼번에 2개는 많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에 주목해 브랜드 라인업 확장을 결정했다.
커진 크기만큼 맛도 업그레이드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미를 개선하고 초콜릿 맛도 더 진해졌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파이 1.5는 소비자 니즈가 세분화되는 흐름 속에서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소비자를 중심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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