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교환사채 23만9456주 전량 교환청구로 재무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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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교환사채 23만9456주 전량 교환청구로 재무구조 개선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8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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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최대의 3D센싱 카메라 개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나무가(대표이사 서정화)가 자사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100억원 규모의 교환청구권이 행사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나무가 관계자는 "이번 교환청구를 통해 부채비율 감소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 안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나무가는 11월 말 베트남 법인 제3공장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한 ToF 3D 센싱 카메라 카파 증설로 2020년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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