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6언더파 64타의 이경훈은 캐머런 트링갈리, 라인 깁슨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웹 심슨과는 불과 1타 차이다.
관련해 이경훈은 2018-2019시즌 대회로 진행된 3월 혼다 클래식 공동 7위, 4월 취리히 클래식 공동 3위 등의 성적을 냈다.
한편 PGA 투어는 이 대회를 끝으로 2019년 일정을 마친다. 내년 1월 2일 열리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를 통해 2019-2020시즌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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