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밴드, 부산 안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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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밴드, 부산 안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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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육중완 밴드가 부산시 안전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20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한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육중완 밴드는 직접 제작한 '부산시 안전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밴드 멤버인 육중완과 강준우는 고향이 부산이다"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태어나고 자라온 부산을 위해 늘 뭔가 하고 싶었다"며 "지금도 부산은 최고 도시지만 안전도시 부산으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육중완 밴드는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곡 '봉숙이'를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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