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대내외 악재로 인한 증시 부진 속에서도 사업부문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투자은행 부문과 자산운용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투자은행(IB)부문 수수료 수익은 전기 대비 54.9% 증가한 2187억원을 달성하며 IB명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운용프로세스 고도화 및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자산운용 부문은 전년 동기 4711억원 대비 28.5% 증가한 6054억원을 기록했다(순영업수익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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