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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대상 '수험표 마케팅' 러시…"개인정보 제공시 주의해야"

장문영 기자 moonyj1114@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1월 14일 오후 5시 5분
▲ 사진제공=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교육그룹더필드 훈련본부장이 한 대학에서 3~4학년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자기 PR과 홍보마케팅' 강연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교육그룹더필드 훈련본부장이 한 대학에서 3~4학년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자기 PR과 홍보마케팅' 강연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수능 마케팅이 한창이어서 '가짜 수험생'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정보 제공 시에는 주의해야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희선 교육그룹더필드 본부장은 "기업들은 미래의 고객 선점, 기업 이미지 상승을 기대하지만 얄팍한 상술로 학생들을 대하면 '못하면 독'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학생들 대상으로 반짝 효과의 매출을 늘리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 고유의 브랜드 가치(아이덴티티)를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소년기는 '견물생심'의 심리로 공짜에 혹하고 '친구 따라 강남간다' 식의 동요가 발생한다"며 "학생의 개인정보가 기업에 모두 DB(저장)되고 법률행위를 할 수 있는 연령이기 때문에 다단계 회사거나 계약서 작성 등을 요구할 때는 꼼꼼이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기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동기부여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과 특성화고 등에서 홍보 마케팅, 영업 마케팅 교육, 취업진로와 직업탐색, 인성교육, 스토리텔링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수능을 치르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17일을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운영한다. 교육부는 특히 11월부터 경찰청, 국세청과 함께 '입시학원 등 특별점검협의회'를 운영해 학원 단속을 위한 공조를 강화한다. 평소 적발이 어려운 입시 관련 범죄 혐의에 대해 경찰청과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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