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그린존은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제주 지역을 찾은 고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차종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하는 대규모 거점 차고지이다. 그린카는 새로운 캠페인 '이동을 새로 그리다'에 맞춰, 앞으로 제주를 그린존에서 카셰어링을 연계한 새로운 이동 방식을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그린카는 제주를 그린존 오픈과 함께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스윙(Swing)과의 제휴를 통해 카셰어링과 전동 킥보드를 함께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제주를 그린존은 고객 대기 공간인 고객 라운지를 단순 휴게 공간을 넘어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친 일상을 벗어나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소통∙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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