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드 존은 10년 동안 남사친으로 셀프 박제된 한 남자의 짝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영화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주연 배우 나인 나팟과 바이펀 핌차녹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와 아시아 5개국 7개 도시를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 아시아 9개국 가수들이 참여한 글로벌 OST까지 삽입돼 완성형 로코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2019 아세안 영화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된 프렌드 존은 지난 1일 주연 배우 나인 나팟과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이 직접 한국을 방문했으며 나인 나팟은 직접 자신의 SNS에 프렌드 존의 국내 버전 포스터를 포스팅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영화 프렌드 존은 오늘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케이블 TV VOD 및 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 온,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극장동시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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