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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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3년 연속 1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24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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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허컹 구삼학사 제12기 중앙위원회 부주석(전 국가통계국 국장)과 이혁제 오리온 중국법인 마케팅부문장
▲ (왼쪽부터) 허컹 구삼학사 제12기 중앙위원회 부주석(전 국가통계국 국장)과 이혁제 오리온 중국법인 마케팅부문장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리온이 중국의 브랜드 평가 기관 'Chnbrand'가 발표한 '2019년 중국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글로벌 브랜드 혁신 정상회담'에서는 브랜드파워 지수, 고객추천도 지수, 고객만족도 지수 등 3가지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9 중국 고객만족도 지수'(C-CSI)의 연구 결과와 브랜드 순위도 함께 발표됐다. 오리온 '초코파이'(중국명 하오리요우 파이)는 파이 부문에서 중국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최우수 브랜드로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중국 고객 최고 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오리온은 지난 1993년 중국에 본격 진출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최근 들어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 고객 추천지수, 고객 만족지수 등에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사하게도 3년 연속으로 종합 브랜드 가치 경영대상 1위에 오름에 감사 드린다"며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으면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중국 대표 제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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