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우수 미술작가 신작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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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우수 미술작가 신작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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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국내 유망·우수 미술작가들의 신작이 한 자리에 모인다

경기문화재단은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유망·우수 작가 신작 소개전 '가능성의 기술'을 연다.

한 관계자는 "재단은 창작 지원금과 비평 프로그램, 성과 발표전 등을 지원하는 '경기예술창작지원사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올해 초 경기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망·우수 작가 24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에서는 유망 작가 6명(강건, 김희욱, 박웅규, 신동희, 임정수, 최혜경)과 우수 작가 3명(권도연, 박성소영, 박은태) 등 총 9명의 신작이 발표된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선정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는 파주 아트센터 화이트블럭과 안산문화재단 단원미술관 등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라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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