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3거래일째 자금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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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3거래일째 자금 순유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21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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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39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22조362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519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24조756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733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23조19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조6063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24조3316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조6347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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