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1.4원 하락한 1541.3원을 기록했다. 지난주에 전주보다 0.5원 내린 데 이은 2주째 하락세다.
휘발유 기준으로 최저가 상표는 자가상표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19.0원이고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ℓ당 1556.8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최고가 지역은 제주지역이다. 이곳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1원 상승한 ℓ당 1636.8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95.5원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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