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다.
말레피센트 2는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고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왕비'로 합류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동원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에 진행된 워너비 말레피센트 시사회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 시사뿐 아니라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이자 아이코닉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말레피센트'로 변신할 수 있는 메이크업 시연회까지 진행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말레피센트 메이크업 시연회에는 직접 이벤트에 신청한 관객에게 前 M.A.C 코리아 아티스트이자 다수의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김현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강렬한 레드립이 포인트가 되는 말레피센트 메이크업을 시연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메이크업 시연회가 끝난 뒤 참여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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