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첫 유럽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크나큰. 독일 베를린, 폴란드 바르샤바, 영국 런던, 포르투갈, 스페인 마그리드, 프랑스 파리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하고 한국에 입국한 크나큰이 직접 전하는 인사와 휴먼에이드매거진에서만 공개하는 멤버들의 TMI까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들의 진심 어린 속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트로트계의 BTS라 불리는 장민호와의 즐거운 인터뷰도 담겨있어 화제다. 인터뷰 내내 아무 데서나 털썩 주저앉으며 편안한 모습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던 장민호는 매거진 측에 따르면 화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친절히 대하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화제의 그룹 X1의 데뷔날 취재 동행기, 같이의 가치, 착한 비누로 더불어 사는 삶 비누 사업가로 돌아온 '디엘레멘트'의 알베르토 몬디 이사와의 따듯한 인터뷰, 색다른 음악으로 팬들 곁을 찾아온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무려 5년 만에 재연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사심 가득한 리뷰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이 전하는 진정한 나눔, 새만금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난 새만금개발청 김현숙 청장, 우리나라 스몰비어의 산증인 '봉구비어'까지, 휴먼에이드매거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휴먼에이드매거진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한류문화매거진으로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미디어 일자리 창출에 사용되는 착한매거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매거진은 각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