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미타주 미술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페인 프라도, 프랑스 루브르와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2017년 9월 프라도 미술관과도 협업을 진행한 바 있어 세계 3대 미술관 중 2개 관의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러시아에서 라이프스타일 TV 판매량이 작년 대비 2.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단순히 TV를 넘어 실제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이라며 "에르미타주 외에도 다양한 미술관, 작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 프레임만의 강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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