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에 세계 3대 미술관 '에르미타주'와 파트너쉽 체결
상태바
삼성전자, '더 프레임'에 세계 3대 미술관 '에르미타주'와 파트너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국내에 더 월 쇼케이스 개관 (1) (002).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러시아 '에르미타주' 와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대표 작품들을 선보인다.

에르미타주 미술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페인 프라도, 프랑스 루브르와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2017년 9월 프라도 미술관과도 협업을 진행한 바 있어 세계 3대 미술관 중 2개 관의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러시아에서 라이프스타일 TV 판매량이 작년 대비 2.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단순히 TV를 넘어 실제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이라며 "에르미타주 외에도 다양한 미술관, 작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 프레임만의 강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