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GSMA가 인정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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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GSMA가 인정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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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2019 SDG 리포트 표지.pn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SK텔레콤이 독거 어르신 케어를 위해 선보인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발간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 리포트'에 우수사례로 포함됐다.

SK텔레콤의 AI기반 서비스가 전세계의 숙제인 고령화에 대해 해법의 단초를 제시했다는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SK텔레콤이 UN 총회 개막에 맞춰 발간된 GSMA 리포트(2019 Mobile Industry Impact Report : SDGs)에서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우수사례'(SpotLight)로 게재됐다. 'GSMA SDG 2019' 리포트는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 달성을 위한 이동통신산업의 기여와 우수 사례 등을 조사해서 발표하는 연례 보고서이며 올해가 4회째이다.

GSMA가 발표한 리포트는 빠르게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한국에서 독거노인 돌봄 비용 증가 및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SKT가 행복커뮤니티-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유웅환 SV Innovation 센터장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고령화 문제 해결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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