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에 외국어 강사가 본사 미팅룸 또는 지점 회의실에서 1대1 방식으로 학습자 수준과 학습 필요 영역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일반 영어 회화, 비즈니스 영어 회화, 영어 비즈니스 스킬을 주제로 본인이 희망하는 시간에 매일 30분씩 주 2회 진행한다.
출근 전 시간대인 얼리버드 클래스,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 클래스, 퇴근 후 진행되는 애프터 워크, 클래스 중 유형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7월 점심시간을 활용한 영어 수업 '브라운 백 영어 강좌'에 이어 선 보인 두 번째 52시간 근무제 맞춤형 임직원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라며 "현재 진행되는 영어에 이어 중국어 등으로 수업 대상 외국어 분야는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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