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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생활문화유산 수집

김재훈 press@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18일 오후 4시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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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의 생활문화유산이 모인다.

서울시는 재개발에 들어가는 백사마을의 생활문화유산을 올해 말까지 수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은 1960년대 이후 서울 용산, 청계천, 안암동의 철거민들이 모여 형성한 마을이다.

한 관계자는 "10년간 지지부진하던 재개발정비사업이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본격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백사마을 원주민 마을공동체가 품은 각종 기억과 생활유산들이 소실되기 전 이를 기록하고 수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기 이주하는 일부 세대들을 대상으로 연탄화로와 곰방대 등 백사마을 원주민들의 서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생활유산들을 수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부터는 주민 인터뷰와 생활사 조사에 나선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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