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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형 안심전환대출, 1차 대비 30% 수준…정부 한도 도달할까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17일 오전 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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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첫날 신청 금액이 지난 2015년 1차 안심전환대출 당시의 30%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금융위원회와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인 16일 오후 4시 기준 온라인 접수와 14개 은행 창구에 접수된 안심대출 신청 완료 건수는 7222건, 8337억원 어치였다.

장기·고정금리인 안심전환대출의 금리가 연 1.85~2.10%로 현재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준인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1차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됐던 지난 2015년과 비교해보면 당시 수준까지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출시 첫날이었던 지난2015년 3월24일 오후 2시기준 대출 승인액은 2조원을 돌차했고 전국 16개 은행에서 이뤄진 승인 건수는 1만7020건, 승인금액은 2조1502억원이었다. 같은날 오후 6시 기준 2만6877건의 승인이 이뤄졌고 승인금액은 3조3036억원이었다.

이와 비교할 때 2차 안심대출 첫날 오후 4시 기준과 비교할 때 1차의 약 30%를 기록한 셈이다.

이번에는 한도가 20조원인 점을 볼 때 자칫하다 한도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 안심전환 대출 조건을 충족한 신청자 모두 대환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금융권 관계자는 "소득, 보유 주택 수 요건 등으로 볼 때 정부가 설정한 2차 안심대출 한도인 20조원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며 "기한 내에 차분하게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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