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인 이 행사는 미래학자들의 견해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콘퍼런스와 자율주행차 전시 등 다양한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이름을 '퓨처 포트'로 정한 것은 미래로 나가는 인류의 항해 가운데 잠시 쉬어가며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항구와 같은 역할을 하자는 뜻에서다.
모두 20여 명의 강연자가 참여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미래사회의 보안 문제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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