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검찰, '조국 펀드 의혹' 웰스씨엔티 대표 자택 압수수색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10일 오후 2시 13분
▲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된 가로등 자동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 최 모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 웰스씨앤티 최 모 대표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의 투자처인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10일 오전 노원구 최 대표의 자택에 수사진을 보내 회사 자금 흐름 등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

웰스씨앤티는 조 장관의 처남과 그의 두 아들을 포함한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출자금 14억원 대부분을 투자받은 업체다.

사모펀드의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는 조 장관 일가의 출자금에 자체 자금 10억원을 더한 23억8500만원을 웰스씨앤티에 투자했다. 사모펀드에서 투자받은 이후 관급공사 수주물량이 급증해 조 장관의 영향력이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은 전날 최 대표에 대해 5억원 이상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 컨슈머타임스(http://www.cs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