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쉬어로즈는 지난해 3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그룹차원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1기 졸업생 중 3명의 여성 임원과 6명의 여성본부장을 배출했다.
이번 2기에는 규모를 확대해 총 49명을 선발했고 1기 졸업생 멘토들과 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역사, 예술, 철학, 건강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책발, 고궁, 미술관 등 강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인재 육성이라는 그룹의 중장기적 로드맵을 탄탄하게 완수해 나가기 위해 신한 쉬어로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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