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신한은행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환경부가 후원하는 금융권 유일 환경 관련 사진 공모전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자신의 SNS에 사진을 등록하고 '2019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을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작품 접수 기한은 오는 9월30일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11월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700만원 규모로 금상에게는 환경부장관 사장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세 플라스틱, 비닐 등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 확산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환경보호 관련 기관에 순회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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