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26회 환경사진 공모전 개최…SNS 통해 작품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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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26회 환경사진 공모전 개최…SNS 통해 작품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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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신한환경사진 공모전 포스터.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한은행이 제26회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신한은행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환경부가 후원하는 금융권 유일 환경 관련 사진 공모전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자신의 SNS에 사진을 등록하고 '2019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을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작품 접수 기한은 오는 9월30일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11월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700만원 규모로 금상에게는 환경부장관 사장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세 플라스틱, 비닐 등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 확산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환경보호 관련 기관에 순회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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