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무국은 "이승엽 홍보대사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9 KBO 찾아가는 야구 교실 티볼 보급 강사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이승엽 대사는) 29일 대구 복현초교와 다사초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티볼을 가르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경기를 치르고, 사인회도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9 KBO 찾아가는 야구 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KBO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을 보급해 야구 저변을 확대함은 물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참가 학교에는 150만원 상당의 티볼용품과 글러브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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