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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중국 관광객 위한 '위챗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

"명동본점서 최근 한달 간 중국인 모바일 결제 45% 늘어"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26일 오전 11시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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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올리브영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들의 쇼핑 편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위챗페이'(WeChat Pay)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올리브영은 최근 매장에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국인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위챗페이와 제휴를 맺고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실제로 관광 상권에 위치한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는 최근 한 달간(7월 26일~8월 25일)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사용한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동기대비 약 45% 신장했다.

올리브영은 위챗페이 도입을 기념해 오는 10월 1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위챗페이로 288위안 이상 결제 시 28위안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올리브영은 삼성페이, LG페이, 카카오페이 결제 도입을 완료했다. 지난해 8월에는 CJ ONE 모바일 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상품권 '기프트카드'를 선보이는 등 간편 결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나가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을 방문하는 다양한 국적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제고하는 취지에서 위챗페이를 도입하게 됐다"며 "K-뷰티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편의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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