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세상을 바꾸는 이웃들을 소개하는 해당 프로그램이 다음 달 2일 새 시즌으로 컴백한다고 22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리틀빅 히어로'는 지난 2012년부터 우리 사회의 숨은 '시민 영웅'들을 조명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사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작은 일부터 먼저 실천한 사람 등을 소개해 호평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추천포상' 수상자도 다수 발굴했다"고 덧붙였다.
새 시즌 첫 방송에서는 농구선수 출신으로 심장병을 극복하고 인생 2막을 살아가는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가 나선다.
결식아동과 소방관 무료 음식 제공으로 나눔을 실현 중인 상수동 파스타집 오인태 대표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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