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비보장형은 원금보장형보다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이 클 수밖에 없는 상품이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 DLS 발행금액은 12조6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원금비보장형이 3조2000억원(25.5%)에 달했다.
이는 한해 전인 2017년에 세운 종전 사상 최대 발행 기록(2조5000억원)보다 29.0%나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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