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인기 있는 생활 밀접형 가전으로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의류관리기 총 4종을 꼽았다.
주방 일손을 덜어주는 대표 가전 식기세척기는 올해 7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0% 상승했다. 판매량도 뚜렷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18년 식기세척기 전체 판매량은 2017년 대비 159% 많고, 또 올해 7월까지 판매량은 2018년 전체 판매량 보다 이미 약 16% 많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섬세한 의류관리가 가능한 의류관리기의 판매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의류관리기 전체 판매량은 2017년 대비 169%,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의류관리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7% 증가했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최근에는 추가비용이 들어도 생활에 편의를 더하고 시간을 절약해 주는 제품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며 "전자랜드는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생활 편의를 돕는 가전제품들을 적극적으로 구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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