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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불매운동 한 달 차…맥주‧자동차‧환전 모두 '뚝뚝'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17일 오후 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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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일본 불매운동이 한 달차를 맞은 가운데 일본 수입맥주와 자동차 국내 판매가 급감하고 여행 감소로 엔화 환전도 함께 감소했다.

17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434만2000달러로 전달 수입액 790만4000달러에서 45.1%로 감소했다.

올해 7월 수입 맥주 1위는 벨기에로 456만3000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맥주는 444만3000달러, 3위는 일본, 네덜란드는 310만달러로 집계됐다.

일본 맥주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간 맥주 수입액 1위를 유지해왔고 올해 상반기, 월별 수입액에서도 1위 자리를 내준 바 없다.

렉서서, 도요타 등 일본차 국내 판매도 급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수입차 판매대수는 2674대로 전월 대비 32.2% 감소했다.

엔화 환전도 크게 줄었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인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은행이 지난달 환전한 엔화는 총 225억엔으로 전월 대비 7.7%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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