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005년 처음 퇴직연금이 도입된 이후 2017년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2년 5개월 만인 지난 5월말 13조원 달성, 6월말 기준 13조5000억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은행, 증권, 보험을 포함한 그룹기준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금 순증 실적(9082억원)도 금융그룹 중 1위를 달성했다.
차주필 KEB하나은행 연금사업단장은 "연금상품은 손님과 15년 이상을 함께 하는 초장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노후자산을 책임지는 손님 행복 극대화를 위해 한발 더 앞서가는 손님의 생애 여정에 맞춘 연금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