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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조 추경 배정안 의결…日경제보복 대응 예산 포함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03일 오후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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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부는 3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5조826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배정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은 △추경안의 국회 증액에 대한 동의 및 예산공고안(1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국회 증액에 대한 동의안(11건) △추경안 배정계획안(1건) 등이다.

정부가 추경 배정안을 확정함에 따라 선제적 경기 하방 리스크 대응, 포항 지진·강원 산불 등 재해지역 지원을 위한 재정 집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이를 대응하기 위한 예산 2732억원도 반영됐다.

이 예산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개발, 실증 및 테스트 장비 구축, 설비투자 자금 지원 등 시급한 사업에 우선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예산을 신속하고도 효율적으로 집행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추경에는 경기대처, 민생안전, 안전강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사업도 포함됐다"며 "그런 예산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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