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2, 어린이 기자단 X 가족 시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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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2, 어린이 기자단 X 가족 시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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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오는 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어린이 기자단 & 가족 시사회를 개최했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지난달 3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어린이 기자단 & 가족 특별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코스튬과의 포토타임과 무대인사,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참석자 전원에게 '앵그리 버드' 투명 부채, 스티커, '레드' 마그넷 등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했다. 

특히 개성 넘치는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와 앵그리 버드의 캐릭터 레드, 척, 아기새들 코스튬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편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이글랜드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이다. 

2016년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기록을 세운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기도 하다. 드래곤 길들이기 2 등 제작을 맡은 실력파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했고 겨울왕국에서 '올라프'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조시 게드와 함께 쿵푸팬더 등 각종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로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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