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는 실제 공연인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_EDM 페스타'의 신나는 공연장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 담아 실제보다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영화다. EDM(Electronic Dance Music) 기법으로 창작된 음악이 사용됐으며,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온몸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 싱어롱&댄스어롱 방식이 특징이다.
이번 스페셜 시사회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스크린관인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 G관에서 개최됐다. 어린이와 부모 등 가족 관람객 600여 명이 참석해 상영관을 가득 채웠으며 '엘리', '캐빈', '루시', '스텔라' 등 주연 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맞았다.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통하며 영화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는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흥겹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콘서트 영화"라며 "올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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