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진위여부를 명명백백히 밝히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마스트 법률사무소는 "국민 프로듀서 260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CJ ENM 산하 Mnet 소속 제작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작 의혹이 사실이라면 제작진 단독 범행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이해관계가 있는 일부 소속사 공모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투표조작 의혹의 진상을 명백하게 밝힘으로써 추후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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