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각 방송사 내부 경쟁을 거쳐 출품된 272편 중 62편이 예심을 통과했다.
뉴스보도 중에서는 MBC TV '뉴스데스크'의 '고(故) 김용균씨 사망사고'과 SBS TV의 '인보사 종양 유발위험…허가 과정 의혹'이 본심에 이름을 올렸다.
시사보도 중 TV프로그램은 KBS 1TV '시사기획 창'의 '조선학교 - 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 편'과 '저널리즘 토크쇼 J'가 경쟁한다.
시사보도 라디오 프로그램의 경우 CBS의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계류 법안 심폐 소생' 편과 '김현정의 뉴스쇼'의 '직격 인터뷰'가 선정됐다.
생활정보 프로그램은 EBS TV의 '건축탐구 집'과 KBS 2TV의 '회사가기 싫어 2019'가 꼽혔다.
드라마 중에서는 KBS 2TV '닥터 프리즈너'와 SBS TV '열혈사제', 연예오락 프로그램은 EBS TV '뭐든지 뮤직박스', MBC TV '구해줘! 홈즈'가 각각 수상 후보에 올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