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플럼엑터스에 따르면 그는 오는 9월 7일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약 4년 만에 팬미팅을 연다.
한 관계자는 "오랜만의 팬미팅인 만큼 임시완은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해 임시완은 2010년 1월 그룹 제국의아이들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미생'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에 온전히 발을 디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팬미팅 티켓은 다음 달 1일 하나티켓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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