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NH신용매니저'로 금융사기 피해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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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NH신용매니저'로 금융사기 피해 구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25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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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NH농협카드는 'NH신용 매니저 서비스'를 통한 금융사기 피해소비자 구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H신용 매니저 서비스는 개인 신용관리를 위해 2015년 6월 출시된 서비스로 현재 13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ATM 위치기반 부정사용 예방, 종합신용보고서, 신용변동알람, 금융명의보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카드는 농협 영업점에 보이스피싱 구제신청을 한 고객정보를 활용해 금융사기 피해 보험금 신청이 가능한 200여명의 고객을 선제적으로 발굴했다. 또 신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상 고객들에게 보험 가입사실과 보험금 신청 방법을 유·무선으로 안내했다.

현재까지 약 30여명의 금융사기 피해고객들이 1억8000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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