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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정두언 전 의원 부검 안 한다…“타살 혐의점 없어”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7월 17일 오전 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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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경찰이 고(故) 정두언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을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타살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과 유족의 뜻을 존중해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전날인 16일 오후 4시 25분께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CCTV 확인과 현장 감식·검시 결과, 유족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 전 의원이 남긴 유서가 자택에서 발견됐지만 유족의 뜻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빈소는 이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차려진다.

정 전 의원은 서울시 부시장을 지내다가 2004년 17대 총선을 시작으로 19대 총선까지 서울 서대문을에서 내리 당선됐으며 20대 총선에서 낙선했다.

낙선 이후에는 종합편성채널 시사∙예능 프로그램의 진행과 패널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마포에 일식 음식점을 개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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