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토마토축제, 올해 야간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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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토마토축제, 올해 야간 콘텐츠 확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1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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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화천토마토축제가 올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화천토마토축제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메인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를 올해 처음으로 야간에도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행사가 열린다.

황금반지 이벤트는 파지 토마토가 뿌려진 공간에서 관광객이 금반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또 같은 날 야간 토마토 댄스 페스티벌과 라인댄스 및 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 마술쇼로 구성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 시티투어도 운행한다.

기존에 운행하던 시티투어를 주말(8월 3∼4일)에 맞춰 토마토축제장을 포함해 한시 운영하는 것이다.

화천시티투어는 수도권에서 경춘선 ITX를 이용해 춘천역에서 화천을 갔다가 복귀하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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