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가 축구장에 뜬다…14일 성남 FC와의 콜라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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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가 축구장에 뜬다…14일 성남 FC와의 콜라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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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내달 7일 개봉 확정한 가운데 코스튬 이벤트는 물론 성남FC 콜라보데이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앵그리 버드 2: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7월 한 달간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극장과 쇼핑몰에 깜짝 코스튬 이벤터를 진행해 화제다. 버드 아일랜드의 악동 '레드'부터 '척', '아기새들'이 지난 6일, 7일 영등포와 잠실 지역을 방문했다. 앵그리 버드를 발견한 어린이들은 팔짱을 끼거나 껴안기도 하며 애정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오는 14일에는 K리그 프로 축구단 성남 FC와의 콜라보 이벤트가 개최된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 FC VS 대구 FC'경기에 앵그리 버드 코스튬이 총출동 한다. 이번 코스튬 이벤트는 포토타임 뿐만 아니라 앵그리 버드 코스튬이 성남 FC 선수단과 함께 동시 입장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 아일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독수리 왕국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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