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차의 주력 차종인 그랜저와 아반떼에 1.25%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했다. 고객이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신청하고 선수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금리는 0.55%까지 내려간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올해 5월까지 생산된 그랜저와 아반떼다.
코나와 투싼, 엑센트, I30, 벨로스터, 아반떼, 아이오닉 등 인기 차종을 할부로 이용할 경우에는 할부원금의 3~5%에 해당하는 금액을 초기 월 납입금으로 지원해 준다.
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모닝과 지난달 출시한 K7프리미어에는 전용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모닝에는 최장 100개월 동안 4.9%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제로백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7프리미어 전용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가의 64%에 해당하는 금액을 3년 후 상환으로 유예하고, 차량가의 36%만 3년간 할부로 상환해 월 납입금을 낮춘 방식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인 G80, G70 리스·렌터카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해당 차량을 리스로 이용하면 차량가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월 이용료에서 할인해 준다.
기아차의 K3, K5, 스포티지, 쏘렌토를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 상품으로 이용하면 차량가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월 이용료에서 할인해 주고, 50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도 준다.
프리미엄 차종인 K9과 스팅어를 리스·렌터카로 이용할 경우 차량가의 100만원 할인과 초회차 월 이용료 50만원 지원 그리고 기프트카드 50만원까지 총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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