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병원을 찾아 40여분간 신 명예회장을 병문안했다"고 전했다.
신동빈 회장은 신 명예회장의 안부를 묻고 빠른 쾌유를 빌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격호 명예회장의 후견인 사단법인 선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 지난주부터 식사 및 수분섭취를 잘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지난 주말 수액을 맞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2일 오후 주치의가 있는 서울아산병원으로 검진 차 입원했다. 신 명예회장은 입원 후 점차 기력을 회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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