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당 약 7봉, 하루에 9630봉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푸루푸루구미 4종은 젤리 안에 상큼 달콤한 과즙을 담은 제품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상큼 달콤한 맛으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초여름 무더위 등 시기적인 이슈도 인기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스트레스 해소와 졸음을 예방하는 씹는 간식으로도 호응을 얻었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푸루푸루구미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더운 여름철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간편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2030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돌코리아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절히 활용해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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