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미국 하와이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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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미국 하와이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 '속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9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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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세계화에 속도를 낸다.

화요는 19일 미국 하와이의 할레쿨라니 호텔에서 열리는 'Quad Chamber of Commerce Networking Event'에서 칵테일 페어링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 4개국 상공회의소 소속 100여명이 모이는 자리로 하와이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요는 지중해 요리에서 영향을 받은 풍미 가득한 음식과 화요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와이 주류 시장 전반에 상징적인 인상과 파급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화요는 하와이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하와이 니먼 마커스 백화점에 입점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토의 백화점 입점 확장을 추진 중이다.

앞서 화요는 2016년 중국 상하이 SIAL 차이나 박람회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해외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전세계 바이어와 일반 고객을 만나며 해외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화요는 현재 미국, 중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총 12개국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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